Breaking News >> Newspaper >> dongA


민주 서해 공무원 TF 첫 회의…“정치공세 적극 대응”


Link [2022-06-28 09:03:54]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문재인 정부 시절 서해상 피격 공무원 ‘월북’ 발표에 대한 여권의 의혹 제기와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며 맞대응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첫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TF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의원을 단장으로 국방위 전반기 간사인 기동민 의원을 비롯해 김병기, 김민기, 황희, 윤건영, 윤재갑, 이용선 의원에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으로 구성됐다. 김병주 TF단장은 “국민의힘이 TF를 만들어 정쟁으로 몰고 가고 있어 인내하는 것도 한계가 돼서 당에서 TF를 만들게 됐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흠집내기 위한 월북 조작 프레임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TF를 발족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월북 추정’ 발표가 윤석열 정부에서 뒤집힌 데 대해 “명백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전 정권 조이기가 무분별하게 시작된 것”이라며 “취임한 지 한 달을 갓 넘긴



Most Read

2024-09-20 14: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