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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北 피살 공무원’ 진상조사 TF 발족…“민주당, 한 개인 짓밟아”


Link [2022-06-21 00:36:48]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월북 공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진실규명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한다. 당은 2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를 위한 TF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해 자유 토론과 앞으로 활동방향 등을 논의한다. 군·경찰·법조계 등 출신 의원들로 구성된 TF는 하태경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김석기·신원식·강대식·전주혜·안병길 의원 등이 위원으로 구성된다. 허기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박헌수 예비역 해군소장 등은 외부위원으로 참여한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TF 출범을 알리며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에 잔인하게 살해당했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월북몰이로 북한의 만행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유가족들을 2차 가해했다”며 “반드시 실체적 진실을 밝혀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의 눈물을 닦을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된 당시 북한군 내부 교신 내용을 공개하라며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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