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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월북’ 논란에 윤건영 “좋다 ‘SI’ 까자…공개 따른 모든 책임 尹에게”


Link [2022-06-28 08:01:33]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권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탈북’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까지 사정권에 놓자 군의 SI(Special Intelligence· 특급 기밀첩보)자료를 공개, 논란에 종지부를 찍자며 역공에 나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던 윤 의원은 28일 SNS를 통해 “국익을 고려해서 SI 정보는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고 강조한 뒤 “(그런데) 국민의힘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이 사안을 정략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이 ‘청와대가 월북으로 사건을 몰아 갔다’며 국회특위 구성, 청와대 하달 공문 공개 등 민주당을 교묘히 압박 중이라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이를 “진실 규명에 관심 있는 게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흠집 내기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도리 없다. 이제 (군의 SI자료를) 공개하자”고 정면으로 받아쳤다. 이어 “이 사건을 일으킨 분이 책임 져야 한다”며 “그 공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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