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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서 입지 좁아진 네이마르, 5년 만에 다시 이적 시장 중심으로


Link [2022-06-30 10:13:14]



올 여름 유럽축구 이적시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킬리언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의 행선지가 일찌감치 결정, 맥이 빠지는 듯 했다. 하지만 PSG에서 입지가 좁아진 네이마르가 이적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커지면서 분위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파리지앵은 30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PSG 생활에 지쳐 이적을 원하고 있다. PSG 구단도 네이마르를 더 이상 잡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5시즌 동안 144경기에 출전, 100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PSG에 우승컵 11개를 안겼고, 2019-20시즌에는 구단을 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프랑스 리그1 수비수들의 거친 파울에 시달려 온전히 한 시즌을 보낸 적이 없다.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는 의미다. 또 PSG 서포터스와 언쟁을 벌이는 등 일부 팬들과 갈등을 빚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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