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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상생, 고객서비스 강화”…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 본격 드라이브


Link [2022-06-21 05:58:42]



LG유플러스가 자사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과의 새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알뜰폰 파트너스’의 브랜드를 ‘+알파’를 공개했다. 앞서 2019년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대고객 캠페인이자 중소 사업자 상생 프로그램으로 ‘U+알뜰폰 파트너스 1.0’를 출범한 바 있다. 이를 통헤 △프리미엄 정액형 선불요금제 △셀프개통 서비스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 지원책을 내놓았다. 지난해에는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한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였다. ‘알뜰폰 고객도 U+고객’이라는 슬로건을 아래 △제휴카드 할인 △제휴처 할인쿠폰 △공용 유심 등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 새로 선보인 +알파는 ‘U+알뜰폰 파트너스’의 줄임말이면서, 상생을 넘어 그 이상의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 강화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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