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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韓 F-35 잦은 투입에 민감…“웃기는 허장성세”


Link [2022-06-30 00:51:15]



북한이 한국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잇따른 훈련 투입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북한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는 30일 ‘전쟁 구름이 떠다닌다’라는 글에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이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비롯한 70여대의 각종 비행기들을 투입해 적 공중 전력을 응징 타격하기 위한 대규모 공중 종합 훈련인 소링 이글을 최대 규모로 벌여놓고 이를 우리 공화국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고 요란스레 광고했다”고 설명했다. 메아리는 이어 “이 북침 전쟁 연습을 5년 만에 공개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모자라 이번 연습에 북의 최근 도발을 고려해 적의 핵심 전력과 도발 원점을 응징 타격하는 대규모 공격 편대군 훈련이 포함됐다고 노골적으로 떠들어댔다”며 “북이 가장 두려워하는 스텔스 전투기가 참가했다느니, 개량한 전투기들에 장비한 무기들의 정확도와 위력이 어떻다느니 하며 잔뜩 객기를 부렸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아직 자기의 상대가 범인지 사자인지도 분간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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