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 Newspaper >> dongA


서울 지하철 논현역, 역대 최고가 9억원에 팔렸다


Link [2022-06-29 04:39:09]



서울교통공사가 진행 중인 ‘역명병기 판매 사업’ 입찰에서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선릉역, 4호선 명동역 등 총 4곳이 최종 낙찰됐다. 특히 논현역은 역대 최고가인 9억원에 팔렸다.29일 서울교통공사와 온비드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3차례의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 입찰 결과 역사 50개소 중 논현역, 을지로입구역, 선릉역, 명동역 등 4곳이 낙찰됐다.역명병기 사업은 기존 서울 지하철역 이름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유상으로 함께 병기하는 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역명병기사업을 시행 중이다.공사는 이달 초 지하철 1~8호선 관할 역 중 2022년 유상표기 계약종료 예정이거나 부역명이 없는 역 50곳의 역구내 및 전동차 표기시설물을 대상으로 입찰공고를 실시했다.이날 결과가 발표된 3차 입찰에는 강동·답십리·마포·발산·여의나루·여의도(5호선), 망원·응암(6호선), 남구로·논현·학동(7호선), 복정·장지(8호선), 공덕(5·



Most Read

2024-09-20 15: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