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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평형’ 전용 84㎡ 신고가 속출…청약도 절반 이상 몰려


Link [2022-06-29 04:39:09]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이 매매시장에서 연이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올 상반기 청약 접수 건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전용 84㎡형에 쏠렸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형은 지난 5월 39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의 종전 최고가는 지난 4월 거래된 38억4000만원이었다. 한 달 새 6000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된 셈이다. 수도권 역시 전용 84㎡형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성남 분당구 백현동 ‘백현5단지 휴먼시아’ 전용 84㎡형은 지난 2월10일과 11일 각각 신고가인 20억원에 2건이나 거래됐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는 같은 달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 84㎡형이 13억6500만원의 신고가로 거래돼 최고가를 찍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2단지’, ‘스마트시티 5단지’의 전용 84㎡형은 올해 각각 13억1500만원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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