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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7월 1일 의장단 먼저 선출…이후 상임위 협상 계속”


Link [2022-06-30 02:55:15]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더 이상 공백상태를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해 7월 1일 임시국회 집회일에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진 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추가적으로 상임위원장 배분과 같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은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는 것이 우리 방침”이라고 했다. 7월 임시국회 단독 소집 첫날인 내달 1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한 후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회 상임위 배분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는 “국회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를 떠나서 외국에 나가 있는 상태인데 협상이 진행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과의 실무협상에 대해서도 “전권을 넘기고 갔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수석부대표간 접촉도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필리핀 특사로 출국한 것을 겨냥해선 “국회를 버리고 협상을 걷어차고 떠나버리는 게 과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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