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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권성동, 역대 최악 與원내대표”…7월 임시회 고리로 원구성 압박


Link [2022-06-28 04:53:17]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직을 합의대로 내줄테니 국민의힘도 기존 합의를 지키라는 제안을 거부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상대로 맹비난을 쏟아냈다. 야당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임시회를 소집했는데 집권 여당이 이를 비판한 것은 무책임하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더욱이 권 원내대표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단장 자격으로 이날 출국하는 것을 두고는 국회 정상화 의지가 없다고 지적, 임시회 소집에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 운영의 책임이 있는 여당은 말장난 할 것이 아니라 삼중의 민생고에 시달리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밤샘 협상을 하자고 매달려도 모자란다”며 “하지만 그 어떤 양보도 없이 철벽같이 고집만 피우는 국민의힘은 역대 어느 여당도 보이지 않은 국회 정상화를 의도적으로 가로막는 새기록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문제 투성이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패싱하고 임명 강행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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