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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가을의 신부 된다…2세 연하 남친과 9월4일 결혼


Link [2022-06-30 02:55:15]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가 ‘골 때리는 외박’에서 호쾌한 예능감으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렸다. 그 가운데 오나미가 2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소속 팀 FC 개벤져스와 함께 네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유쾌한 목포 여행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오프닝부터 하이 텐션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40대 이상과 30대로 나눠 차량에 탑승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희비가 엇갈린 두 사람은 극과 극 토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은 조혜련과 이수근의 ‘변기 토크’에 경악하며 “30대 차로 가고 싶다, 연애 얘기하고 결혼 얘기하겠지?”라며 차진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반면 30대 멤버들과 함께 케이블카에 탑승한 오나미는 남자친구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오나미는 “이런 데이트를 진짜 못 해봤다, 코로나19 시기여서 차나 드라이브를 주로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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