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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국의 맛 2탄 ‘보성녹돈 버거’ 먹어보니… “스르르 녹는 패티·매콤 치즈 조화”


Link [2022-06-29 10:51:08]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2탄으로 지난해 창녕마늘에 이어 올해 보성녹차를 선정했다. 전남 보성에서 나는 녹차잎을 사료로 쓴 보성녹돈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한 것.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한 국내 첫 맥도날드 버거 메뉴이기도 하다. 한국맥도날드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맥도날드 신사점에서 신제품 ‘보성녹돈 버거’ 언론공개행사를 진행했다. 보성녹돈 버거는 오는 30일부터 한 달 동안 판매된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은 한국맥도날드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식재료를 국내 농가와 계약해 수급하기 때문에 지역상생 프로젝트로도 볼 수 있다. 작년에는 창녕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 버거’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창녕지역 특산품인 마늘을 대중에 알리는 역할도 했다. 창녕군은 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성공적인 상생 및 성장 사례로 꼽는 것으로 알려졌다.창녕갈릭 버거에 이은 보성녹돈 버거는 전라남도, 협력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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