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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사전예방으로 안전동작 만든다”


Link [2022-06-30 08:07:28]



동작구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야외시설물 및 공사장 등 점검을 강화하고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29일 전했다. 23일부터 본격 장마철이 시작한 가운데, 이상 기후로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침수와 정전으로 인한 사고 등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구는 주민의 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근무단계를 1단계로 격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 바 있다. 내달 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주택건설공사장, 민간공사장 가림막, 타워크레인 등 수해취약지역·시설물을 대상으로 △가설울타리, 가림막, 낙하물방지망 등 가설물 안전관리 적정 여부 △공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 대책 및 굴토, 토사유실 위험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전기 정전, 태양광 시설·신호등·교통·도로표지판 파손 등을 막고자 유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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