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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줄파산 현실화…코인시장 휘청


Link [2022-06-30 08:07:28]



가상화폐 전문 대형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3AC)의 파산으로 시장 코인 시장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운용규모만 10조원을 훌쩍 넘는 헤지펀드의 디폴트로 헤지펀드와 관련 서비스의 줄파산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면서 코인시장 전망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30일 오후 1시46분 기준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7% 내린 2631만8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634만2000원을 나타냈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29% 하락한 2만6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40%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하며 ‘최악의 6월’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테라-루나 급락 사태에 이어 지난 13일에는 글로벌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셀시우스)의 인출 중단 사태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 ‘루나’의 나비 효과…대형 헤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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