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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무실 임대료부터 공실률까지 간편하게 본다


Link [2022-06-30 04:59:11]



올 1분기 기준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사무실 공실률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였다. 반면 가장 높은 곳은 충북이었다. 사무실 임대료는 서울이 가장 비쌌고, 충북이 가장 낮았다. 두 지역의 임대료는 무려 5배 이상 차이가 났다. 투자수익률은 역시 서울이 가장 높았고, 전북이 가장 낮았다. 하지만 두 지역의 격차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런 내용을 보여주는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통계지도 서비스’를 30일(오늘)부터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부동산원 누리집 메인 화면에서 ‘부동산통계 R-0NE’를 선택하면 통계지도 바로가기를 볼 수 있다. 이곳에는 분기별로 전국 시도별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소규모 상가, 집합상가 등의 △임대가격지수 △임대료 △공실률 △수익률 등을 볼 수 있다. 개별 건물의 지번이나 도로명을 입력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사무실 공실률은 제주가 가장 낮았다부동산원에 따르면 건물 활용도를 보여주는 공실률(지역 평균)의 경우 사무실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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