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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초교 담벼락 붕괴…오늘 밤부터 다시 강한비 예상


Link [2022-06-29 01:33:09]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호우와 강풍 등의 영향으로 초등학교의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낮 동안은 비가 약해지겠지만 밤부터 다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호우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인천 146.0mm, 제주 97.0mm, 강원 화천 63.0mm, 경기 양주 56.0mm, 서울 36.5mm, 충남 청양 25.5mm를 기록했다. 오전 4시40분을 기점으로 수도권과 중부지방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일대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도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지역의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중대본은 이날 낮 동안 약한 비가 내리다 오후 늦게부터 비가 다시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3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남권, 충북중북부에 50~150㎜, 충남 남부와 전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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