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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오해 풀고 연습 복귀해달라”…콘서트 스태프들 호소문


Link [2022-06-28 09:03:54]



가수 김희재 소속사가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국 투어 기획사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공연을 준비해온 스태프들이 호소문을 남겼다. 김희재 전국 투어 기획사 모코.ent는 28일 공식자료를 통해 “김희재 콘서트 스태프들의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전달했다. 호소문에서 스태프들은 “저희 김희재 단독 콘서트 스태프 일동은 공연의 정상 개최를 위해 협조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리고자 한다”며 “김희재 단독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는 180명의 전 스태프들이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님께 머리 숙여 호소한다”고 전했다. 스태프들은 “저희는 김희재님과 스카이이앤엠과 두 번의 회의를 통해 김희재님과 논의된 큐시트를 확정하고 모든 준비에 돌입 후 스카이이앤엠 본부장님이 스케줄을 주기만 기다렸다”며 “김희재님은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 우려하는 저희 스태프들에게 ‘죽어도 좋습니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테니 무조건 주세요’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저희도 김희재님과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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