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 Newspaper >> dongA


박지현 “최강욱 징계 환영하지만 아쉬워…처럼회는 해체해야”


Link [2022-06-21 01:38:48]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은 최강욱 의원에 대해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했다.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다”며 “거짓과 위선, 폭력과 증오로 당을 위기에 빠트리는 강성 팬덤 대신, 국민 곁으로 조금 더 다가선 결론을 내린 것이라 여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아쉽다. 최강욱 의원의 거짓 발언,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해 보았을 때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은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 최강욱 의원 역시 그동안 주장한 거짓을 번복하고 진실을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윤리심판원 결정은 사건 정황과 피해자 진술을 기반으로 내린 객관적 결론이다. 이제라도 최 의원은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Most Read

2024-09-20 16:45:52